에어아스타나가 4월24일~29일까지 하나투어, 인터파크 등 주요 거래처 10개 여행사를 초청해 4월24일~2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 에어아스타나

에어아스타나가 4월24일~29일 4박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인터파크 등 주요 거래처 10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이번 팸투어는 에어아스타나와 함께 현지 여행사인 스카이웨이(Skyway)와 알마티관광청이 항공권과 현지 체류 등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KITF(Kazakhstan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4)에 참가했으며, 알마티의 주요 명소인 판필로브 공원과 젠코바 성당, 콕토베 공원, 카자흐스탄 중앙박물관 식물원, 침블락 스키장을 방문했다. 또 훈스 빌리지, 차린계곡, 콜사이 호수와 같은 외곽 지역도 탐방했다.

에어아스타나 자나르 아웰베코바 세일즈 매니저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카자흐스탄의 매력을 여행업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에어아스타나는 앞으로 에이전트를 위한 팸투어를 주최할 계획으로 알마티뿐만 아니라 비슈케크, 트빌리시 등 다양한 목적지로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